미피와 미술관에 가요 & 비즈바즈

2010년 아준/2010년 01월 2010/01/24 23:12
23일 토요일

성남 아트센터에서 미피를 만난 아준이~
늘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인, 그러면서도 집중력을 보이곤 하는 아준이가 대견하다.
친구 지유와 만나서 신나게 놀고도
밤이 되어 헤어질 때가 되면 서운해 하며 풍부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아준이가
한없이 이쁘기만 하다.



24일 일요일

할머니, 할아버지와 삼성동 비즈바즈에서 식사!

또래 아이보다 다소 큰 아준이에게 몇살이냐고 물을 때면
아준이가 '다섯살이요' 라고 말하기 전에 '48개월이 안되었어요' 라고 말해야 했던...
하지만 분명 48개월 이상의 아이들보다도 더 신나게 음식을 즐겼던 아준이.

이제 곧 48개월이 지나면 아준이도
어린이 가격을 지불해야 먹을 수 있거나, 입장 할 수 있게 된다...
그간 누렸던 무료 혜택이 사라지지만 그만큼 뿌듯하게 커 준 아준이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몇몇 사진들

아준이랑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올 때까지 계속 사용하고 싶은 맛을 지닌...
네스프레소...

흔히 말하는 예술이라는 것들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아준이가 쓴 '엄마'
그리고 아준이가 그린 엄마 얼굴! (엄마 사랑해)라고 쓴 글자를 찾아보는 것도 재밌다.

아준이와 함께하는 브라운베어 / 뽀로로의 쿠킹 클래스

주인공 : 아준
정글 동물 색칠 : 아준 & 아준맘
입체 정글 동물 구매 :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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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준호이모 2010/01/27 11:59 MODIFY/DELETE REPLY

    와오~ 울아준... 더 많이큰거 같네..
    '엄마'라고 쓴 글자는 팝아트적인 느낌이 난다는....
    아이들이 쓴 낙서... 비록 난 다 버렸지만 잘 모아서
    액자로 만들면 그야말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품이 되는거지뭐...
    어느새 훌쩍 커버린 준호은서를 보면 미안하고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어...

    • 아준맘 2010/01/27 12:08 MODIFY/DELETE

      혜경아:)
      아준이 많이컸지? 우리딸이쁘지ㅋ
      요즘엔 "엄마 내복이 짧아졌어요"
      할만큼 겨우내 부-쩍 키도크고,
      "아준이는 어떻게 엄마한테왔어요?"
      "아준이는 이렇게 생각해요"등등
      생각도 표현력도 많이 자란거같아^^

      아준이가 쓴 『엄마』글씨만보면
      가슴이 뭉클뭉클해 :)

  2. 준호이모 2010/01/27 17:31 MODIFY/DELETE REPLY

    노란색 가디건이 너무 잘어울려...
    그람.. 울 아준 이뻐이뻐.. 너무 이뿌지...

    아준이가 세상에서 젤로 행복한 아이같아서 너무 부러워..
    말하는것도 너무 야무지고 이뿌다...
    보통 5살때 그렇게 얘기 안하는데..

    아준이 보러 가야하는데 비오느라 몸이 여기저기 쑤셔서 이번주는 영 꽝이야..
    암튼 시간내보자..

    • 아준맘 2010/01/28 13:19 MODIFY/DELETE

      아준이도 토이저러스만보면
      준호오빠랑 같이갔었다고
      얘기하곤해 :)

      아준이보러오세요, 이모^^

  3. 혁이맘 2010/01/28 13:19 MODIFY/DELETE REPLY

    이번에두 예술의 전당에서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 하구있더라구요!
    저두 혁이랑 다녀왔는데 혁이가 넘넘 좋아했답니당^_^
    상상보따리를 신청하시면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될것같네요
    히히히 지나가다 코멘트하나남기구가요~~

    • 아준맘 2010/01/28 15:30 MODIFY/DELETE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 다녀오셨군요 :)
      혁이가 좋아했군요^^
      또가게되면 상상보따리 신청해봐야겠네요

  4. 꼴부리 2010/02/05 10:43 MODIFY/DELETE REPLY

    아웅... 가온이 예전에 다녀온 미피 미술관얘기를 유독 많이 하는데....
    성남에서 하다니... 이런이런... 어쩌.... 데꾸가면 좋겠구만,,,
    옆에 없으니 더 안쓰럽네.. 어제 화상통화하는데 엄마보고싶다고 엉엉울어서
    나도 질질----- 보미때문에 우는게 아니라 가온이 때문에 우네 ㅋㅋㅋ

    아준 예술작품들 넘넘 사랑스럽고 멋지다~ 엄마입장에선 가슴뭉클했던거아냐?
    기특한 녀석!! 글씨 쓸줄 알게되면 가온이한테도 카드 써줘~~ ㅋㅋ

    • 아준맘 2010/02/08 11:27 MODIFY/DELETE

      아준이도 예술의전당에서 했던 미피전시회를
      아직도 기억하고있더라
      그만큼 재미있었나봐:)
      이번에도 미피전시회간다고하니,
      예술의전당가는거냐고 묻던걸ㅋㅋ

      가온이 엄마랑 항상 같이였으니 엄마가 보고플거야
      보미로인해 엄마랑 떨어져도보고 벌써 언니노릇:)

      아준이 예술작품은 가슴뭉클
      감격을 오래간직하려고 거실높이 붙여두었어
      오늘 또 써달라고해야겠다^^
      가온카드는 다음에 만날때 지참할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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