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목이 많이 아프다며 물을 마실 때도 힘들어 하던 아준이가 금요일부터 컨디션을 회복했다. 그리고 주말마다 내리던 비도 점차 줄고... 토요일엔 몇년째 열리고 있는 '펀스터즈' 를 보기 위해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을 찾았다. 아빠가 되어도 이해 못하는 그림들... 아준이는 어느 정도 이해를 했을까? 즐기는 아준이가 좋다~! 일요일엔 미국에선 어디서나 먹을 수 있었지만, 먹고 싶지 않았던...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선 너무도 먹고 싶은 미국식 버거를 찾아 '스모키 살룬'에 다녀왔다. (압구정점...) 그리고 돌아오는 길엔 오랫만에 서울숲에 들렸는데 공원 한쪽에 뿜어 나오는 거리 분수에 모여있는 아이들을 보고 흥분한 아준이도 물속에서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