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볼뮤지엄 / 덕성여대

2009년 아준/2009년 08월 2009/08/09 22:41

롤링볼 뮤지엄에 다녀왔다.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아, 아준맘의 똑딱이 카메라에 의존하다 보니
흐릿한 사진이 너무 많아 posting 하기에 다소 아쉬움이 있다...
다만 흐릿한 그 느낌처럼...아련한 기억이 기분을 좋게한다.
그리고 몇몇 사진은 아준맘 카메라에 있던 예전 사진들인데(아마도 삼성어린이박물관인 듯...)
포스팅 되지 않은 사진들이 있어 이번 기회에 같이 올리기로 했다.

삼성어린이 박물관


잠실 artisee (아띠제) 테라스에서...

롯데백화점 식당가 앞

롤링볼뮤지엄 어른/아이 = 입장료 12,000원, 주차비 3시간 이내 3,000원

롤링볼 뮤지엄 구경을 끝내고, 뜨거운 햇빛에 녹는 아이스크림을 바라보는...


일요일엔 덕성여대 잔듸밭에 갔다.
우리 가족이 삼청동만큼 좋아하는 곳인데
삼청동이 카페, 음식점, soho 가게들로 재미와 Active함(?)을 느끼게 해 준다면

덕성여대의 잔듸밭은 여유를 느끼게 해 준다.
특히 하늘 좋은 날이면, 5년 전 유럽에서 봤던 그 산과 하늘을 연출해 주곤한다.
매일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면, 미국에 가서도 더 이상을 입을 벌리며 하늘을 쳐다 보지 않을 수도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외출 준비 중인 아준, 시원한 여름을 위해 준비한 모시 옷...

하늘 좋은 날, 유럽이...공기 좋은 나라의 하늘이 부럽지 않았던 오후.

응가는 아니고 쉬하는 중, 진지한 아준이!

지금부턴 제법 축구선수 아준

제법 전국 1등, 아준! 똘똘이

또...또...주말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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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준호이모 2009/08/11 11:07 MODIFY/DELETE REPLY

    ㅋㅋ.. 저 모시옷 생각난다..
    암튼 아준이는 너무 행복한 아이라는거...
    아구구.. 부럽삼...

    • 아준맘 2009/08/11 11:27 MODIFY/DELETE

      이모야,
      삼성어린이박물관이랑 홈플러스잠실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
      아준이가 언니오빠들이랑 헤어지려니
      많이슬펐던지 눈물을 보였던 기억도..
      또한번 신나게 놀아줄 날을 기대해요ㅋ

      모시옷..너무좋아서 옆집할머니도 탐내시고
      옆집할머니가 예쁜노란모시나시도 만들어주셔서
      옆집아준이친구한테도 하나 선물했어

      주말에 친척어르신들 오셨는데,
      모시옷입은 아준이 보고 너-무 이쁘다고하시더라
      외삼촌할아버지가 아준이에게 물으셨던 말씀
      기억에 남는다.. "아준아 행복하니?"
      그 물음에 아준이는 고개를 끄떡끄떡하며
      "네"라고 씩씩하게 대답했답니다^^

  2. ssohn 2009/08/12 20:49 MODIFY/DELETE REPLY

    롤링볼 뮤지엄은 어땠어요? 후기가 별로 없는거보면 그닥 별로?
    그나저나, 아준양의 모시옷은 정말 탐나는군요.
    아준아 행복하니? 라고 물으시는 그 어르신이 궁금해요.
    어른들이 쑥스러워할 수 있는 질문같아서 말이죠..ㅋ
    가온에게 행복하냐고 물었더니 "아니" (왜?) "사랑하니까"
    가온에겐 아직 어렵거나 낯선 질문인가보아,,,,ㅋㅋ

    • 아준맘 2009/08/13 09:24 MODIFY/DELETE

      롤링볼뮤지엄 재미있었어, 아준이가 아주 좋아했어 :)
      아하하,,,아준양의 모시옷을 탐내는 사람이 많군요ㅋ

      아준아빠도 자주 묻는답니다. 아준아, 행복하지?라고..
      외숙모/외삼촌할아버지는 두분다 교사셨거든, 그래서그런지,
      아준이를 대하는 모습도 남다르신거같아, 배울점이많아요

      가온아, 이모야도 사랑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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