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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포스카포

2008년 아준/2008년 04월 2008/04/27 23:43
'브런치'라는 단어가 익숙해진지도 꽤 오래...
한국말의 '아점'(아침과 점심...)과 같은 표현 '브런치'는
왠지 모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단어다.

늦은 잠에서 일어나, 12시가 조금 넘을 무렵
이태원의 포스카포를 향해 갔다.

브런치를 검색하던 중 발견한 곳인데...
괜찮은 식사와 여유를 주는 곳이다.
또한
가끔씩 이런 여유를 부려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끔 해 준 곳이기도 하다.

아준이는 맛나게 빵을 오물오물 먹었고...
다른 테이블에서 아준이를 보고 있던 사람에게서 장미꽃을 받기도 했다.

아침에 약간씩 뿌리던 비도...
우리의 브런치가 끝날 무렵 햇빛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아준이와의 2008년 4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후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마무리 했다. 아준이는 많이 졸렸었는지...
유모차를 타고 싶다고 했다. 간만에 유모차를 탄 아준이의 모습이 다소 어색한 오후였다.


Information (2008년 4월 27일 현재)

포스카포 : 02.792.0701 / 이태원 소방소 맞은편
가격 : 브런치 셋트 메뉴 11,000원에서 19,000원까지 6가지 종류
주차 : 주차장은 없지만 주차 영수증을 갖고오면 2,000원 지원해 줌.

국립중앙박물관 :
주차 : 2시간까지는 4천원, 이후...
입장료 : 기본 시설은 2008년 5월 1일 이후부터 무료...(4월30일까지 어른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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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ㅇ-ㄴ 2008/04/30 20:07 MODIFY/DELETE REPLY

    브런치라,,, 저런 여유 부럽구만요~
    그나저나 아준 볼에 멍든게야?
    가온이는 몸은 둔하고 마음은 급하고 아주 맨날 꽈당이요~
    요새는 개띠 아가들 모임시작해서 아주 신나게 잘 놀고있지요

    아준네 둘째는 언제? 응?응?

    • 아준맘 2008/05/14 14:56 MODIFY/DELETE

      댓글을 달았던거같은데,
      샬라샬라 글과함께 사라졌나? -_-;

      아준볼에 멍들었어~
      아준이용 작은의자에서 폴짝뛰어서
      바닥으로 내려오는 놀이를 몇번하다가 그만,
      책상 어딘가에 부딪힌거같아
      많이울고, 얼굴빨개지도록,,,
      이후 보니까 멍이 들었더라구
      일주일도 더 된거같다-

  2. 쏘-ㅇ-ㄴ 2008/05/02 00:52 MODIFY/DELETE REPLY

    아준아~ 오늘 반가웠어^^ 자주 만나면 더 좋겠다.. 그지?

    • 아준맘 2008/05/14 15:00 MODIFY/DELETE

      쏘-ㅇ-ㄴ 너무반갑고 즐겁고 재밌었어
      애들간식준비하랴 엄마간식준비하랴
      분주하게 왔다갔다,,,힘들었지?
      덕분에 편하게 쉬고,놀고,먹고 왔어^^
      아준,가온,시연 모임만들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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